HERITAGE

돈화반

돈화문은 현존하는 궁궐 정문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궁궐 대문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며 우리나라 보물 제 38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돈화반은 돈화문의 지붕을 간결화한 나무 트레이로, 유기로 만든 받침 위에 올려 궁궐의 높은 격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트레이의 우아한 곡선은 식탁 위의 풍경을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어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귀함을 표합니다.

목 木

한국의 목가구는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 이르기까지 아주 견실한 구조로 짜여져 있으며, 그 짜임과 이음의 기법은 매우 치밀하다. 이러한 짜임과 이음은 간결한 선과 면분할로 이루어진 조선조 목가구에는 필수적인 것으로 용도와 재질, 그리고 부위의 응력에 따라 구조와 역학은 물론 시각적인 효과를 감안한 격조 높은 기법으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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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화반

    돈화반은 조선조 5대 궁의 하나인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의 형상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유기로 만들어진 높은 받침 위에 올려진 트레이는 식탁 위의 사람들에 대한 존귀함을 표합니다.

    소재규격

    소나무, 옻245 x 173 x 40 mm

    마감

    옻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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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돈화반
판매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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